마이클 만 (영화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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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이클 만은 1943년 시카고에서 태어난 영화 감독이다. 1960년대 런던 영화학교에서 수학한 후, 1970년대부터 TV 드라마 각본 및 연출을 시작하여, TV 영화 《제리코 마일》로 주목받았다. 1981년 영화 《도둑》으로 데뷔한 후, 《마이애미 바이스》, 《라스트 오브 더 모히칸》, 《히트》, 《인사이더》, 《콜래터럴》, 《퍼블릭 에너미》, 《블랙햇》, 《페라리》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연출하며, 특유의 연출 스타일을 구축했다. 그는 또한 프로듀서로서도 활동하며,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두 번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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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만 (영화 감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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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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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마이클 케네스 만 |
출생일 | 1943년 2월 5일 |
출생지 |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
학력 | 위스콘신 대학교 매디슨 (학사) 런던 필름 스쿨 (석사) |
직업 | 영화 감독 각본가 영화 프로듀서 작가 |
활동 기간 | 1968년–현재 |
배우자 | 서머 만 (1974년~) |
자녀 | 4명 (딸: 아미 캐넌 만 포함) |
경력 | |
주요 작품 (영화) | 도둑 맨헌터 라스트 모히칸 히트 인사이더 ALI 콜래트럴 퍼블릭 에너미 페라리 |
주요 작품 (텔레비전 드라마) | 마이애미 바이스 |
제작/총괄 제작 | 에비에이터 포드 V 페라리 |
수상 | |
에미상 | 미니시리즈 부문 작품상 1990년 《드러그 워즈: 마약 전쟁》 미니시리즈/텔레비전 영화 부문 각본상 1979년 《제리코 마일》 |
영국 아카데미상 | 작품상 2004년 《에비에이터》 |
기타 | 제69회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장 (2012년) |
2. 초기 생애 및 교육
마이클 만은 1943년 2월 5일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유대인 부모인 에스터와 잭 만 사이에서 태어났다.[2][3][4] 그의 할아버지는 1912년 러시아 제국을 떠나 1922년 아내와 만의 아버지를 데리고 미국으로 왔다.[5]
1979년 TV 영화 《제리코 마일》로 주목받기 시작했고, 1981년 《크래커》로 극장 영화 감독으로 데뷔했다.[47] 1984년 TV 시리즈 《마이애미 바이스》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성공을 거두었으며, 1992년 《라스트 오브 더 모히칸》으로 메이저 감독으로서의 평가를 확립했다.[47]
만은 밥 포시의 모교이기도 한 아문센 고등학교를 졸업했다.[6][7] 그 후 위스콘신대학교 매디슨캠퍼스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8] 대학생 시절, 그는 스탠리 큐브릭의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러브》를 보고 영화에 매료되었다. LA 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이 영화가 자신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고 말했다.[9]
만은 1965년 위스콘신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1967년에는 런던영화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3. 경력
1995년 TV 작품 《메이드 인 LA》를 리메이크한 《히트》는 알 파치노와 로버트 드 니로를 경찰과 강도라는 대립 역할로 기용하여 큰 화제를 모았다. 경찰과 범죄자 묘사, 배우들의 연기, 총격전 연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범죄 액션 영화의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47]
1999년 담배 업계 실화를 그린 《인사이더》로 제7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등 7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47]
2004년 《콜래터럴》에서 톰 크루즈를 냉혹한 살인 청부업자로 등장시켜 화제를 모았고, 감독 연출 또한 호평을 받으며 흥행에도 성공했다. 같은 해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에비에이터》에서 프로듀서를 맡아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47]
2012년 제69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장을 역임했다.[47] VFR750R(RC30)과 혼다 NR 소유 인연으로 혼다기술연구소를 방문했고,[51] 페라리 애호가로 308GTA, 테스타로사, 575 마라넬로, 599GTO를 소유했다. 2012년 베니스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이탈리아 방문 중 마라넬로 본사 공장을 방문, F12 베를리네타 생산 라인 견학 및 서킷 시승을 하고, 아메데오 페리자 페라리 CEO와 면담 후 FF로 에스코트 받았다.[52]
3. 1. 1960년대 ~ 1970년대: 초기 경력
만은 1960년대 중반 런던으로 이주하여 영화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1967년 런던영화학교에서 대학원 졸업 학위를 받았다.[10] 그는 영국에서 7년 동안 영화학교에 다니고 알랜 파커, 리들리 스콧, 에이드리언 라인 등 동시대인들과 함께 광고 제작에 참여했다.[10] 1968년, 다큐멘터리 ''반란(Insurrection)''을 위해 촬영한 파리 학생 혁명 영상이 NBC의 ''퍼스트 튜즈데이(First Tuesday)'' 뉴스 프로그램에 방영되었고,[10] 1968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단편 영화 ''자운푸리(Jaunpuri)''를 제작하여 칸에서 1970년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10]
1971년 첫 번째 아내와 이혼 후 미국으로 돌아왔다.[10] 그는 로드 트립 다큐멘터리 ''17 데이즈 다운 더 라인(17 Days Down the Line)''을 감독했다.[10] 3년 후, ''하와이 파이브오''의 베테랑 작가인 로버트 루윈은 만에게 기회를 주고 텔레비전 작가 및 스토리 구조에 대한 집중 교육을 시켰다.[10] 만은 ''스타스키 & 허치''(시즌 1에서 3편, 시즌 2에서 1편)의 4편과 ''베가$''의 파일럿 에피소드를 집필했다.[10] 이 무렵 경찰 출신 소설가 조셉 웜보와 함께 ''폴리스 스토리''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10] ''폴리스 스토리''는 실제 경찰의 삶을 세밀하게 묘사하는 데 집중했고, 만에게 진정성을 부여하기 위한 현장 조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었다.[10] 1978년 영화 ''스트레이트 타임''의 초기 초고를 작성했다.[10]
그의 첫 장편 영화는 유럽에서 극장 개봉된 TV 특집극 ''제리코 마일''이었다.[10] 이 작품으로 1979년 에미상 미니시리즈/특집극 부문 뛰어난 각본상과 감독조합상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다.[10]
3. 2. 1980년대 ~ 1990년대: 명성의 확립
1981년 《크래커》로 극장 영화 감독으로 데뷔했다.[47] 1984년 TV 시리즈 《마이애미 바이스》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성공을 거두었다. 1992년 개봉한 《라스트 오브 더 모히칸》으로 메이저 감독으로서의 평가를 확립했다.
1995년 자신의 TV 작품인 《메이드 인 LA》를 리메이크한 《히트》를 발표했다. 알 파치노와 로버트 드 니로를 경찰과 강도라는 대립하는 역할로 기용하여 개봉 당시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경찰과 범죄자의 묘사, 배우들의 연기, 총격전 연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현재는 범죄 액션 영화의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1999년 담배 업계에서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그린 《인사이더》를 발표하여 제7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을 포함한 7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3. 3. 2000년대 이후: 현재
만은 2001년 윌 스미스 주연의 《알리》에서 디지털 카메라를 실험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2004년작 액션 스릴러 영화 《콜래터럴》에서는 톰 크루즈에게 킬러 역할을 맡겨 그의 기존 이미지를 탈피하게 했으며, 야간 장면의 깊이와 디테일을 높이기 위해 모든 야외 장면을 디지털로 촬영하고 실내 장면 대부분은 필름으로 촬영했다. 《콜래터럴》에서 제이미 폭스는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다.[22] 2004년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기획한 하워드 휴즈의 삶을 다룬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에비에이터》를 제작했다. 《에비에이터》는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올랐으나, 《밀리언 달러 베이비》에 밀려 수상하지 못했다.
《콜래터럴》 이후 만은 자신이 제작 총괄을 맡았던 《마이애미 바이스》를 감독했다. 이 영화에는 콜린 패럴이 돈 존슨의 캐릭터인 소니 크로켓 역을, 제이미 폭스가 필립 마이클 토머스의 역할을 맡았다.
만은 2002년 베니시오 델 토로가 출연하는 스릴러 영화 예고편 형식의 메르세데스-벤츠 "럭키 스타(Lucky Star)" 광고를 감독했다.[22] 2007년 가을에는 나이키의 두 편의 광고를 감독했다. "Leave Nothing" 광고 캠페인은 전 NFL 선수 쇼니 메리먼과 스티븐 잭슨이 출연하는 축구 액션 장면과 《라스트 모히칸》 사운드트랙의 "Promontory" 음악을 사용했다.[22] 2008년에는 페라리의 캘리포니아 스포츠카 홍보 영상을 감독했다.[23]
만은 피터 버그 감독과 함께 《킹덤》(2007)과 《핸콕》을 제작했다. 《핸콕》에서는 윌 스미스가 대중의 인기를 잃은 술주정뱅이 슈퍼히어로로 출연하며, 그의 이미지 개선을 돕는 홍보 전문가(제이슨 베이먼)의 아내(샤를리즈 테론)와 관계를 맺게 된다. 만은 이 영화에서 임원으로 카메오 출연한다.
2009년 만은 브라이언 버로우의 논픽션 책 《Public Enemies: America's Greatest Crime Wave and the Birth of the FBI, 1933–34》를 바탕으로, 대공황 시대 범죄를 다룬 유니버설 픽처스의 영화 《퍼블릭 에너미》의 각본과 감독을 맡았다. 이 영화에는 조니 뎁이 존 딜린저 역을, 크리스천 베일이 딜린저 체포를 담당한 FBI 요원 멜빈 퍼비스 역을 맡았다.
2009년 만은 스위스에서 1977년 13세 소녀를 약물로 인해 강간한 혐의로 체포된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석방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에 참여했다.[25]
2010년 1월, 《버라이어티》는 만이 데이비드 밀치와 함께 더스틴 호프먼과 데니스 파리나가 출연하는 새로운 TV 시리즈 《럭》의 공동 제작 총괄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이 시리즈는 HBO에서 제작한 1시간짜리 드라마였으며, 만은 시리즈의 파일럿을 감독했다. 파일럿 방영 후 시즌 2 제작이 확정되었지만, 촬영 중 말 3마리가 죽는 사고로 결국 취소되었다.
2013년 2월, 만이 레전더리 픽처스를 위해 각본가 모건 데이비스 포엘과 1년 이상 미정의 스릴러 영화를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다.[27] 2013년 5월, 만은 로스앤젤레스, 쿠알라룸푸르, 홍콩, 자카르타에서 액션 스릴러 영화 《블랙햇》의 촬영을 시작했다.[28] 크리스 헴스워스 주연의 이 영화는 2015년 1월 유니버설에서 개봉했다. 이 영화는 엇갈린 평가를 받았고 흥행에도 실패했지만, 일부 평론가들은 연말 '최고의 영화' 목록에 포함시켰다.
만은 2022년 HBO Max의 범죄 드라마 《도쿄 바이스》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감독했는데, 이는 《블랙햇》 이후 그의 첫 연출작이다.[31] 같은 해 8월, 만은 메그 가디너와 공동 집필한 소설 《히트 2》를 출간했다. 이 책은 1988년부터 2000년까지의 이야기를 다루며, 1995년 영화 이전과 이후에 일어나는 사건들을 보여준다.[32][33] 같은 달, 만은 아담 드라이버와 페넬로페 크루즈 주연의 《페라리》 촬영을 모데나에서 시작했다.[34][35] 이 영화는 제80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되었고, 2023년 12월 미국에서 개봉했다.[36][37] 《페라리》는 비평가들로부터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미국에서 적당한 흥행 성공을 거두었지만, 해외 흥행에서는 저조한 성적을 거두었다.
4. 연출 스타일
마이클 만의 영화는 강렬한 조명의 야경 장면과 독특한 음악 사용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영화 《도둑》에서는 탱거린 드림의 음악을, 《맨헌터》에서는 뉴에이지 음악을 사용했다.[40] 댄테 스피노티는 만의 영화에서 자주 촬영 감독을 맡았다.
인디와이어의 2014년 회고전에서는 만의 영화들이 "범죄자와 그들을 체포하려는 자들 간의 대결"(《히트》, 《퍼블릭 에너미》, 《도둑》, 《콜래터럴》, 《마이애미 바이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준다고 묘사했다. 그의 영화는 종종 최고의 경지에 이른 범죄자와 경찰이 사실상 그리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암시한다.[41]
만은 총격음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기 위해 사운드 믹싱 대신 현장에서 직접 녹음한 원음을 선호한다. 그의 많은 영화는 실제 효과를 사용하여 액션 장면을 연출하며, 배우들은 무기 사용 훈련을 받고 실제 총알 소리를 정확하게 재현하기 위해 실탄 사격 훈련을 받는다.[42] 또한,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으며, 도시의 야경 묘사가 자주 등장한다.
5. 작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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